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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독서

[니체] 언젠가는 죽기에

by 생각하는달팽이 2015. 8. 5.

죽는 것은 이미 정해진 일이기에 명랑하게 살아라. 언젠가는 끝날 것이기에 온 힘을 다해 맞서자. 시간은 한정되어 있기에 기회는 늘 지금이다. 울부짖는 일 따윈 오페라 가수에게나 맡겨라.

- 니체의 말 발췌-


 살기 싫고,  이렇게 살바에는 그냥 안살고 말지라는 생각이 들때. 우리는 알아야 한다. 죽는게 제일 쉬운 길임을 '자살' 이라는 단어는 가장 편한 도피처라는 것을. 무릇 더 나은 환경과 더 나은 경험을 위해서는 보다 더 어려운 길을 택해야한다. '산다는것' 그것은 결코 쉽지 않은 말이다. 그러나 이는 어느 누구에게나 똑같이 적용된다. 단지, 무엇때문에 힘든지가 다를 뿐. 그러니, 너무 피해망상에 빠져 허우적되고, 스스로를 죽이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다. 

 죽기싫어도 죽게된다. 그렇다면, 내게 주어진 시간 '나' 로써 살 수 있도록 용기를 갖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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