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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독서24

[니체] 스스로를 아는 것부터 시작하라 자신에 대하여 얼버무리거나 스스로에게 거짓말을 하며 살지 말라. 자신에 대해서는 늘 성실하며, 자신이 대체 어떤 인간인지, 어떤 마음의 습성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사고방식과 반응을 보이는지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자신을 잘 알지 못하면 사랑을 사랑으로서 느낄 수 없기 때문이다. 사랑하기 위해, 사랑받기 위해 먼저 스스로를 아는 것부터 시작하라. 자신조차 알지 못하면서 상대를 알기란 불가능한 것이다.- 니체의 말 발췌 -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떤 생각을 하며 어떤 행동들을 하는가. 그져 마음 가는 데로 살았던 지난날들이 지금 내게 이런 질문을 던지도록 한다. 쉽게 쉽게 좋은게 좋은거지 살았던 나의 지난 모습들. 정말 나는 뭘까. 나는 '나' 에 대해서 정말 제대로 알고는 있는 것일까? 감정을 숨기는데 .. 2015. 7. 28.
[니체] 자신의 행위는 세계를 울린다. 자신의 모든 행위는 다른 행위와 사고, 결단 등을 이끌어 내는 요인이 되거나 혹은,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어떠한 행위도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은 없다. 자신의 행위에 의해서 일단 발생한 현상은 항상 어떤 형태로든 다음에 일어나는 현상과 단단히 이어져 있다. 먼 과거 옛 사람들의 행동조차 현재의 현상과 강하게 혹은 약하게 결부되어 있다. 모든 행위나 운동은 불변한다. 그리고 한 인간의 어느 작은 행위도 불변한다고 할 수 있다. 결국, 우리들은 영원히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니체의 말 발췌- 옛 말에 '뿌린대로 거둔다' 라는 속담이 있다. 니체의 말을 요약한 느낌이다. 불가에서는 원인 없는 결과는 없다고 말한다. 인과율이 그 대표적인 예일 것이다. 지금 현재 내가 한 어떤 행동, 말들로 인하여 향후.. 2015. 7. 27.
[니체] 자신의 '왜?'에 대한 답을 찾지 못하면 길은 보이지 않는다 수많은 방법론을 담은 책을 읽어도, 유명한 경영자나 억만장자의 성공 노하우를 배워도 자기 자신에게 맞는 방식과 방법을 찾는다는 보장은 없다. 이는 당연한 것이다. 먹는 약 하나도 그 사람의 체질에 맞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하물며 타인의 삶의 방식이 자신에게 맞지 않는 것은 전혀 이상할 것이 없다. 문제는 자신의 '왜?'에 대하여 전혀 자각하지 못한다는 데 있다. 자신이 왜 그것을 하고 싶은지, 왜 그것을 원하는지, 왜 그렇게 되고 싶은지, 왜 그 길을 가고자 하는지 . 그 같은 물음에 깊이 사고하지 않고 명백히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자신의 '왜?' 라는 의문에 명백한 대답을 제시할 수 있다면 이후의 모든 것은 매우 간단해진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곧 알 수 있다. 일부러 타인을 흉내 내.. 2015. 7. 27.
[니체] 자신의 주인이 되어라 "착각해서는 안된다. 자제심이라는 단어를 머리로 이해 했다고 하여 어떤 일이든 자제할 수 이는 것은 아니다. 자제는 자신이 현실에서 행해야 하는 바로 그것이다. 하루에 한 가지,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자제를 각오하라. 최소한 그 정도의 일을 수월히 해낼 수 없다면 자제심이 있다고 말할 수 없다. 또한 작은 일에 자제심을 발휘할 수 없다면, 큰일에서도 자제심을 기대할 수 없고 성공에도 이를 수 없다. 자제할 수 있다는 것은 자신을 컨트롤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자신의 가슴속에 깃들어 있는 욕망을 스스로 제어한다는 것이다. 욕망이 이끄는 대로 끌려가지 않고 자신의 행동을 확고히 지배하는 주인이 되는 것이다."- 니체의 말 발췌 - 그 동안 살아오면서 자제심을 발휘한적이 몇번 있을까. 욕망을 스스로 제어하는 것.. 2015.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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